전장연 출근길 시위 재개… 4호선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03일, 오전 09:32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이 무정차 통과 중이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회원들이 지난달 2일 시청역 1호선 서울역 방면 플랫폼에서 '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회원들이 지난달 2일 시청역 1호선 서울역 방면 플랫폼에서 '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오전 8시42분부터 4호선 하행선(사당 방면) 열차가 혜화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쯤부터 혜화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전장연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 예산을 반영할 것을 요구하며 8월 한 달간 네 차례(3일, 10일, 18일, 24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전장연은 서울역까지 이동한 뒤 한국재정정보원으로 자리를 옮겨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권리중심일자리 제도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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