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 “대입개편, 여러 안 검토 중…현재 미확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03일, 오후 01:57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대입제도 개편을 포함, 중장기 교육정책을 다루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수능·내신 절대평가 전환과 관련해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앞에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앞에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교위는 3일 설명자료를 통해 “대입제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대입제도특별위원회(대입특위)를 구성했으며 대입 관련 다양한 의제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를 논의하고 있다는 이날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국교위는 “현재는 자문기구인 대입특위에서 검토와 논의가 진행 중인 단계”라며 “대입제도와 관련해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했다.

국교위는 이어 “대입특위 논의가 완료되면 보고서로 정리돼 국교위에 보고하게 된다”며 “이후 국교위는 교육 현장과 국민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는 단계를 거쳐 국교위가 마련 중인 국가교육발전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교위는 오는 10월 향후 10년간 적용될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현 초6부터 적용될 2033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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