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립 교사 466명 선발 예고…전년보다 91명 줄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05일, 오후 05:26

[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지역 공립학교 교사 신규 선발 예정 인원이 지난해보다 16%가량 줄어든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학급 수와 교육부의 교원 정원 배정 등이 반영된 결과다.

경북교육청은 5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총 466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사전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사전 예고한 557명보다 91명(16.3%) 감소한 규모다.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가배정과 정년·명예퇴직 규모, 학생 및 학급 수 등을 종합해 산정했다.

분야별로는 초등교사가 192명으로 가장 많고 중등교사 117명, 유치원교사 51명, 특수교사 39명 순이다. 전문상담교사 24명과 보건교사 17명, 영양교사 16명, 사서교사 10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경북교육청
사진=경북교육청
이번 발표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사전 예고로 실제 채용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최종 과목별 선발 인원과 세부 시험계획은 추후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정된다.

초등 임용시험은 다음 달 9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1월 7일 1차 시험을 치른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중등은 다음 달 30일 시행계획을 발표한 뒤 오는 11월 28일 1차 시험을 실시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4일과 20~21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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