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서비스디자인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 '다온'이 '202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한 '온연매트’(On-Yeon Mat). (사진=성신여대)
미국에서 열리는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4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의 이수빈·권예림·조승우·왕채연·김효민·이채민 학생들로 구성된 다온 팀은 작품 ‘온연매트’(On-Yeon Mat)를 출품해 대학(원)생 대상의 스프링 스튜던트 부문 ‘동상’에 선정됐다.
온연매트는 식사나 학습 등 사용자의 일상 행동을 감지하면 연결된 상대방의 매트에 빛과 온기가 전달돼 서로의 존재를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인터랙티브 매트다.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교감 기록을 확인하고 간단한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다.
심사위원들은 온연매트가 적극적인 연락이나 위치·생활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도 빛과 온기라는 비언어적 매개를 활용해 정서적 유대를 형성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온연매트는 특히 사용자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가족 간 심리적 연결을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