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클립아트코리아
문신을 한 뒤 주변의 시선이 달라졌다며 서비스업 아르바이트를 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신하고 나서 진짜 시선이 달라졌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 씨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문신 때문에 손님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직접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편의점 알바할 때 손님들 중에 문신을 보면서 표정이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처음에는 그냥 넘겼는데 요즘은 서비스업은 아예 못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이야기가 들어온다"고 적었다.
문신을 하기 전에는 이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크게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멋인 줄 알았는데 직업 선택이 이렇게 좁아질 줄은 몰랐다"며 문신으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제약을 체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만 문신 자체를 후회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후회하는 건 아닌데 현실이 이렇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시선이 달라질 정도면 어떤 문신을 한 걸까", "문신한 사람들은 평생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 "남들은 타인한테 관심이 진짜 많은 것 같다. 문신이 신기하니까 쳐다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의 시선이 부정적인 건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