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연천군 청소년 어학연수 선발시험 위탁 시행…지역 확산

사회

뉴스1,

2026년 8월 10일, 오후 02:00

YBM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8일 경기 연천군이 주관한 '2026년 중·고등학생 해외 어학연수자 선발'을 위한 영어 평가를 위탁 받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YBM한국TOEIC위원회 제공)

YBM한국TOEIC위원회는 경기 연천군이 주관한 '2026년 중·고등학생 해외 어학연수자 선발'을 위한 영어 평가를 위탁 받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선발시험은 연천군 내 중고교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국제 공인 영어말하기 시험인 '토익 브리지 스피킹(TOEIC Bridge Speaking)'을 활용했다.

토익 브리지 스피킹은 미국 ETS가 개발한 영어말하기 시험으로, 초·중급 학습자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학교와 학원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영어 능력 평가에도 활용되고 있다.

시험 당일에는 중학생 호주 어학연수 지원자 76명과 고등학생 영국 어학연수 지원자 38명 등 총 114명이 응시했다.

연천군은 이번 시험 성적과 면접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63명의 해외 어학연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째 사례다. 앞서 전남 고흥군, 경남 합천군이 YBM한국TOEIC위원회에 위탁을 맡긴 바 있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어학연수자 선발시험에서 영어말하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해외 어학연수 선발에서는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영어평가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영어평가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7@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