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기원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사회

뉴스1,

2026년 8월 10일, 오후 05:08



서울 노원구의 한 기원에서 바둑을 두다 말다툼 끝에 지인을 흉기로 살해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박사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전날(8일) 오후 10시 45분쯤 노원구 공릉동의 한 기원에서 지인인 60대 남성과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범행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였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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