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202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가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리더십과 경영전략, 조직·재무관리, 혁신성과, 안전관리, 고객만족도,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기관 성과급과 경영개선 등에 활용된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가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에 포함됐다. 다만 공단의 구체적인 평가점수와 동일 유형 기관 가운데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공단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시설 안전관리, 주민참여예산 확대, 지역업체 공공구매, 기관 간 협업 등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달성군
기상정보를 시설관리에 적용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에는 4회 연속 선정됐다. 기상 변화와 재난 위험을 사전에 분석해 체육·관광·생활시설의 운영과 안전점검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매년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10% 이상 줄이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등 국제표준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공진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설 안전과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AI·데이터 기반 관리체계를 확대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