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당시 20대 대학생 A씨가 몰던 올란도 차량이 일죽IC에서 안성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중앙선을 침범했고 맞은편에서 오던 덤프트럭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A씨와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대학생 B씨와 C씨가 숨졌다.
이들 3명은 사고 직전 안성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방송예술대 건너편 38번 국도는 왕복 4차로(편도 2차로) 구간으로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있지만, 사고 지점에는 횡단보도와 교차로가 인접해 있어 중앙분리대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차량의 파손이 심해 블랙박스 존재 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주를 상대로 차량 내부 저장 장치 유무를 확인하고, 사고기록장치(EDR) 등에 대한 제출 동의를 받을 계획이다.
상대 차량인 덤프트럭에는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조사할 방침이다.
덤프트럭 운전자는 경찰에 “올란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