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전경. (사진=건국대)
이에 따라 건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106억 1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년 연속 교육혁신 S등급을 받은 대학에 정성성과 사업비의 3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올해 성과평가는 총 141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혁신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건국대는 이번 평가에서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학사 유연화 △자유전공학부 지원체계 고도화 △학생의 적성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진로 설계 △AI·융합 기반 교육과정 혁신 등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국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전공 선택과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와 인프라를 꾸준히 보완하고 자기설계전공과 기초학문 분야에서 학생 선택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구성원과 학생의 의견이 실제 교육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설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혁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