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3일 팍 써버릴까"…9월 추석·10월 황금연휴, 최대 9일 쉴 수 있다

사회

뉴스1,

2026년 8월 13일, 오전 11:12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직장인들이 '연차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올해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21~23일 사흘간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최대 9일간의 '꿀 휴가'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해외 항공권 발권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하는 등 여행 수요가 일찍부터 몰리고 있다.

올해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로, 추석 연휴는 24일 목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다. 27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휴일이 이어진다.

여기에 연차를 사흘만 사용하면 휴일은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21일~23일까지 연차를 붙일 경우 앞선 주말인 19일 토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총 9일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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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연차 3일로 9일을 쉴 수 있는 두 번째 장기 휴가 기회가 있다.

올해 개천절은 10월 3일 토요일로, 5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다. 여기에 9일 금요일 한글날이 이어진다.

따라서 10월 6~8일 연차 3일을 사용할 경우 3일 토요일~11일 일요일까지 9월과 같은 '9일 휴가'가 가능해진다.여기에 용기 있게(?) 1(목)~2(금)일 연차를 추가한다면 연휴 기간은 최대 11일까지 늘어난다.

특히 9월 추석과 10월 초 연휴가 불과 일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이어지면서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연차 사용 시기를 두고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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