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1800만원?” 예상 밖 고소득 직업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오후 04:25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일부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가 예상 밖 고소득을 거둔 것으로 13일 조사됐다.

(사진=게티 이미지)
(사진=게티 이미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7월 기준 커플매니저의 실수령액 상위 10명을 분석한 결과, 1위 커플매니저의 월 실수령액은 1861만원(세후 기준)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2위 1434만원 ▲3위 1361만원 ▲4위 1264만원 ▲5위 999만원 순이다.

경력 1년 미만 직원을 제외한 커플매니저의 평균 실수령액도 약 75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러한 수익을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결혼정보업계 자체가 영업 성과에 따라 보수가 크게 달라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커플매니저의 급여는 기본급에 성과 인센티브가 더해지는 구조인데 회원이 만남을 가질 때마다 보상을 받거나 회원 가입비 중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에 계약 성과가 높은 일부 매니저의 경우 평균적인 직장인의 월급을 크게 웃도는 수입을 거두게 된다.

한편, 지난 2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기업 근로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세전 613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 월평균 소득은 30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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