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총판 거래처에 대한 채권 및 재고 관리 정책 변경 과정에서 1분기에 관련 비용을 반영했으며, 2분기에는 대손충당금 부담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어 학습서 출판, 중·고등 교과서, ELT 원서형 교재, 교육 서비스 등 핵심 사업 부문의 출고 기준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NE능률은 이들 핵심 부문에 자원을 집중해 사업 구조 재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불어 NE능률은 40여 년간 축적한 영어교육 콘텐츠와 학습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기존 서책 출판 중심의 사업 구조를 맞춤형 학습 플랫폼 중심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AI 기반 신규 학습 플랫폼은 하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앞으로 핵심 사업의 수익성과 콘텐츠 자산의 확장성을 실적으로 입증해 나갈 방침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NE능률은 지난 7월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으며, 안정적인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전환기 투자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기업 가치가 적절히 평가받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