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현대차 정몽구 재단, 글로벌 아세안 인재 육성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아세안 지역 주요 대학·국제기구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아세안 협력을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에 나선다.
고려대학교는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13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아시아 10개 기관과 'CMK 아세안 스쿨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아세안 협력을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비롯해 아세안재단(ASEAN Foundation),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 등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또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 사회정치학부, 일본 교토대학교 동남아연구소, 필리핀 동남아시아학 지역교류프로그램 재단,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 태국 쭐라롱꼰대학교 정치학부와 프라자디폭국왕연구원 등 아시아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도 협약에 함께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3년간 CMK 아세안 스쿨 프로그램 운영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아세안 리더십 교육 모듈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글로벌 인턴십과 현장 실습을 지원한다.
지역 정책과 경제통합, 지속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주제로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추진하고, 정책 제언과 데이터 공유를 위한 세미나·워크숍·포럼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생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와 실질적인 진로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ho@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