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이자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일대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 일대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지난달 23일 서울 하늘에 비구름이 짙게 드리워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중부지방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는 16일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15~16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광주와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 50~100㎜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20㎜ 이상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5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30~80㎜, 산지는 150㎜ 이상이 예상된다.
소나기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지역에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또 교통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다. 다만 비가 오지 않는 지역에서는 높은 습도 탓에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일부 도심과 해안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전남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전남광주 31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