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도로가 극한 호우로 침수돼 아수라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2026.8.17 © 뉴스1 윤일지 기자
수요일인 19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 남부와 전라권, 경북 서부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오르겠고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후텁지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0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전과 충남 남부, 충북 남부, 전북과 광주·전남, 경북 서부에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5~40㎜, 호남과 영남 5~60㎜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지만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 속에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덥겠다. 일부 도심과 해안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