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대학원생 '최상위 논문상' 신설…연구 성과 격려

사회

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후 02:49

서울시립대는 지난 13일 대학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대학(원)생 최상위·최우수·우수 논문상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 서울시립대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낸 대학(원)생에게 수여하는 최상위 논문상을 신설했다.(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낸 대학원생을 격려하기 위해 '최상위 논문상'을 신설했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13일 대학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대학(원)생 최상위·최우수·우수 논문상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외 우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대학(원)생의 연구성과를 격려하고 학문후속세대의 연구 의욕을 높이기 위한 표창 수여식이다.

특히 서울시립대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더해 최상위상을 새로 마련했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한 대학원생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논문상 수상자는 총 49명이다. 이 가운데 최상위상 29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4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SCI(E), SSCI, A&HCI, SCOPUS, KCI 등 국내외 우수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의 수준과 학술지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대학원생 연구성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립대의 대학원생 국제저널 논문 게재 실적은 2022년 114건에서 2025년 201건으로 3년 만에 76.3% 증가했다. 특히 2025년에는 전년보다 80건 늘어나며 우수 연구성과 창출이 크게 확대됐다.

서울시립대는 이 같은 성과가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한 연구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연구 참여를 활성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오늘의 수상은 한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다는 의미를 넘어 미래 연구자로서의 가능성과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특히 새롭게 마련한 최상위상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룬 학생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연구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연구환경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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