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돌풍 동반 소나기…'33도' 찜통더위도 계속[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8월 19일, 오전 06:00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026.8.4 © 뉴스1 김태성 기자

수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 서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수도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 충북 남부 5~30㎜ △전북, 광주·전남 5~30㎜ △경북 서부 5~30㎜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40㎜ △강원 남부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5~50㎜ △광주·전남, 전북 5~6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60㎜다.

특히 경남권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매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7~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나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6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아침까진 경기도와 강원 내륙, 충청권 북부,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고 서해 남부 해상을 중심으로는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kit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