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풍·천둥 동반 최대 60㎜ 소나기…한낮 33도(종합)

사회

뉴스1,

2026년 8월 19일, 오전 06:30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1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2026.8.16 © 뉴스1 박지혜 기자

수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으며 전남권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40㎜ △전북남부 5~20㎜ △경남 5~20㎜ △제주도 5㎜ 안팎이다.

이날 아침까지 수도권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40㎜ △서울·인천·경기북부 5~20㎜ △강원남부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5~50㎜ △광주·전남, 전북 5~6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60㎜다.

특히 경남권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나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8도 △인천 25.6도 △춘천 21.3도 △강릉 26.8도 △대전 23.7도 △대구 25.8도 △전주 24.3도 △광주 24.8도 △부산 25.6도 △제주 26.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까지 강원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충청권과 경북권 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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