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학생들, 글로벌 사이버보안·해킹 대회 본선 진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19일, 오후 04:49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경기대 학생들의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버보안·해킹대회 본선에 참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DEF CON 34 CTF’ 본선 현장에서 경기대의 김우진 학생(왼쪽)과 강호석 학생(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DEF CON 34 CTF’ 본선 현장에서 경기대의 김우진 학생(왼쪽)과 강호석 학생(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대)
경기대는 컴퓨터공학 학생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버보안·해킹인 2026 ‘DEF CON 34 CTF’ 본선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회의 예선에는 전 세계 686개팀이 참가해 48시간 동안 경쟁을 벌였다. 이 중 12개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강호석(SW안전보안전공 3학년) 학생과 김우진(AI컴퓨터공학부 1학년) 학생은 각 연합팀의 일원으로 지난달 진행된 본선에 참가해 최종 9위와 12위를 각각 기록했다.

장인호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연구교수는 “전 세계 686개팀 가운데 단 12개팀만 본선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에 경기대 학생들이 참가한 것 자체가 뜻깊은 성과”라며 “SW안전보안전공을 기반으로 AI 활용 역량과 보안 전문성을 갖춘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과 국제대회 참가를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