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작업 계속되는 인천 물류센터(사진=뉴스1)
이어 “연기가 발생한 지하 1층은 쿠팡이 입주하거나 관리하는 공간이 아니며 임대인이 관리하는 공간”이라며 “연기 발생 직후 쿠팡을 비롯한 타 입주사 직원들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5시 28분쯤 인천 서해구 원창동에 있는 지상 10층 규모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내부에 있던 2050여 명이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나머지 950여 명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의 안내를 받아 건물을 빠져나왔다. 모두 3000여 명이 대피했지만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길도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 건물 자체 소방 설비 등을 통해 초기 진화가 이뤄졌고, 신고 접수 후 약 14분 만에 불이 완전히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불길은 보이지 않고 연기만 남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