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10일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 명동 거리에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30~80㎜, 서울·인천·경기 10~60㎜, 강원내륙·산지 5~40㎜다. 충남 북부에는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남동부 5~40㎜, 강원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내륙과 충북 5~40㎜, 광주·전남내륙과 전북내륙 5~40㎜, 대구·경북과 경남내륙 5~40㎜, 제주도 5~60㎜다.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어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시설물 피해 등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를 당부했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무덥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 일부 전라권과 경남권은 35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도 많겠다.
한편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도 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