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지난 22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심리학회 제80차 연차학술대회 공식 세션으로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8.23 © 뉴스1
법무부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 공식 세션으로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지난 10년간 교정 심리치료의 주요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법무부는 2016년 심리치료과 신설 이후 치료 프로그램을 늘리고 심리치료 전문 인력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범죄환경에 대응해 '딥페이크 성범죄'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다.
VR 심리치료와 소년수형자 가족치료 프로그램 등 새로운 치료 방식도 도입했다.
법무부는 향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재소자들이 출소한 이후에도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정 공무원과 한국심리학회 회원, 심리치료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홍연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앞으로도 학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정 심리치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