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2026학년도 상반기 반도체 현장 채용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면접에는 경북드론고와 금오공고, 대구공고,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등 5개 학교 학생 68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구대가 운영한 반도체 직무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기업에서는 에이블과 에스피엠텍, 셈테크, 에이치티솔루션 등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 4곳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모의면접이 아닌 실제 채용 절차에 참여해 직무 이해도와 취업 준비 수준 등을 기업 채용담당자에게 평가받았다.
사진=대구대
다만 실제 채용 규모와 합격 인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성과를 판단하려면 면접 참여를 넘어 최종 취업과 근속으로 이어지는지를 지속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실제 채용 절차를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확신과 실전 감각을 쌓았다”며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