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나면 곧바로 여군 입대할 듯"…몰표의 주인공은 '식빵 언니' 김연경

사회

뉴스1,

2026년 8월 25일, 오전 07:38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지난 시즌을 끝으로 흥국생명에서 은퇴한 김연경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3.24 © 뉴스1 김진환 기자

전쟁이 터진다면 가장 먼저 군복을 입을 것 같은 여성 스타는 누구일까? 누리꾼들의 선택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었다. 배우 김세정과 '빙속 여제' 이상화는 그 뒤를 이었다.

24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전쟁 나면 바로 입대할 것 같은 여성 스타'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배구 여제' 김연경이 1위에 올랐다.

총투표수 1만 2531표 중 3132(25%)표로 1위에 오른 김연경은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국가대표 선수와 해외 리그를 오가며 세계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뛰어난 실력과 강한 리더십으로 '식빵 언니'라는 별명을 얻은 김연경은 2025년 은퇴 후에도 방송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배우 김세정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2025.10.30 © 뉴스1 권현진 기자

2위는 1735(14%)표로 김세정이 차지했다.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출신 김세정은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 남다른 근력과 운동신경을 보여준 김세정은 드라마와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12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9.10.12 © 뉴스1 허경 기자

3위는 1140(10%)표로 이상화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로 불리는 이상화는 선수 시절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에도 방송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순발력을 보여줬던 이상화는 현재 남편 강남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배우 고윤정이 31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7.31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 밖에도 혜리, 고윤정, 안유진 등이 뒤를 이었다.

혜리는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로, 예능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털털하고 씩씩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윤정은 드라마 '무빙'에서 다양한 액션 연기를 소화한 바 있다. 아이브 안유진은 각종 예능에서 뛰어난 적극적인 승부욕을 보여주며 '육각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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