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북부 대표 가을명소 양주나리농원 내달 18일 개장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27일, 오후 03:37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수도권북부 대표 가을 명소 양주나리농원이 내달 18일 문을 연다.

경기 양주시는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가을엔 양주천일홍’을 주제로 양주나리농원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스터=양주시)
(포스터=양주시)
광사동 812 일원에 위치한 양주나리농원은 올해 가을 천일홍과 안젤로니아, 맨드라미 등 30여종의 꽃으로 줄무늬 패턴의 대단지 꽃밭을 조성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아열대 존을 대폭 확대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꽃밭 내 관람카트 운행 노선을 확대해 방문객들이 카트를 타고 편안하게 꽃밭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고 매표소를 새로 이전해 입장권 발급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

또 기존 ‘나리쿠폰’ 대신 양주 지역화폐 ‘양주사랑상품권’으로 입장료 환급 방식을 개선해 사용처를 양주시 관내 가맹점 전체로 확대하고 유효기간도 5년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시는 기존 쿠폰의 사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개장 기간인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는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가 열린다.

정덕영 시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달라진 꽃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환급받은 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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