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이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설치한 부스.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임업진흥원은 홍보부스에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국산목재·목재제품 확인제도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등 진흥원이 수행 중인 지원제도와 인증사업을 소개하고,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목과 목재제품 15종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목재제품 수입 시 합법 벌채 사실을 입증하도록 하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대상 품목과 수입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산업계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보를 함께 제공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목을 전시하고, 강도 시험으로 활용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결과와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활용한 사례를 소개해 산불피해목이 폐기 대상이 아닌 ‘미래의 자원’임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최무열 임업진흥원장은 “목재를 잘 쓰는 일이 곧 탄소를 저장하는 일”이라며 “산불피해목처럼 버려지던 자원을 다시 쓰는 것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와 인증사업이 그 기반이 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