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신임 총장.
정석인하학원은 정관에 따라 지난달 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총장후보자를 공모했다. 추천위는 10명의 지원자 중 최 교수와 정인교(65) 국제통상학과 교수 등 2명의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했고 최종 최 교수가 총장으로 선임됐다.
이사회 관계자는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들의 비전과 경영 역량을 면밀히 심의한 결과 최기영 후보가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인하대의 도약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기영 신임 총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항공공학과 석사학위를 받고 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인하대 교수로 임용돼 국제화사업단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고등교육 발전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최기영 총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 연구 역량 강화, 세계 네트워크 확대, 멀티 캠퍼스 구축,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통해 인하대를 세계적 수준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