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4만원 환급” 올가을 ‘반값 여행’ 가능한 지역 풀렸다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27일, 오후 11:47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일명 ‘반값 여행’ 사업이 올해 가을에도 이어진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사업에 올가을 새롭게 참여할 지역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한 국민에게 여행 경비 중 개인 최대 10만원, 청년 14만원을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16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올가을 새롭게 참여할 지역 9곳이 추가됐다.

새롭게 선정된 9곳은 강원 화천군, 경남 고성·산청·함양군, 경북 안동·영천시, 충남 서천·태안군, 전남광주 장흥군 등이다.

이 지역들은 사전 준비를 거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반값 여행’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에 ‘반값 여행’을 추진했던 16개 지역 중에서도 밀양시, 거창군, 완도군, 영광군 등 일부 지역은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하반기에도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역마다 지원 대상이나 신청 방법, 증빙 방법 등 세부적인 내용은 조금씩 다르기에 해당 지역의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할 수 있는 지역과 지역별 신청 사이트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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