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SNS
'빅뱅' 승리, 농구선수 허웅 등 숱한 유명인들과 열애설과 스캔들이 불거진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스폰서 의혹'에 발끈했다.
유혜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련은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익명 메신저 등을 통해 유혜원 씨를 대상으로 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유포,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및 사적 자료의 공개·재유포, 모욕적·위협적 표현 등 권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게시물과 계정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며 증거보전과 유포 경로 확인, 게시물 삭제·차단 및 필요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작성하거나 퍼뜨리는 행위, 개인의 사진·영상·개인정보를 악의적으로 편집 또는 재가공해 게시하는 행위, 사생활에 관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거나 이를 이용해 위협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개별 행위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5월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민이 비공개 SNS 게시물을 통해 유혜원이 한 농구선수와 교제하는 동시에 유명 가수 겸 프로듀서로부터 스폰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면서 유 씨에 대한 '스폰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유혜원 측 변호사는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관련 악성 게시물과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며 "게시자 정보, URL, 댓글 등을 요청했다.
유혜원 씨 담당 변호인 측 SNS
이에 누리꾼들은 "허재 아들에 빅뱅 멤버까지, 저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이냐", "잘 모르는 사람인데 한편으론 대단하네?", "스캔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크게 공론화되지 않았나. 뒷배경이 엄청난가?", "스캔들 상대가 엄청나다", "허웅과의 열애설은 몰랐던 사실이다", "승리와의 스캔들은 대체 몇 번째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잇따른 열애설에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유혜원은 지난 2018년부터 승리의 열애설 상대로 여러 차례 지목됐다. 당시 대만의 한 매체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과 이른바 '커플 아이템' 등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됐다.
2020년 3월 승리의 입대 당시에도 유혜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장에서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주목받았다.
이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태국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을 보도했다. 제보자는 승리와 유혜원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으며 주변의 한국인을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열애설까지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관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유혜원은 당시 "저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다만 열애설 자체를 부인하는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승리는 2019년 이른바 '버닝썬 사태' 이후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다.
이후 유혜원은 농구선수 허웅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서도 유혜원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유혜원 SNS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