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전경. (사진=이데일리DB)
이번에 도입되는 솔루션은 갈수록 방대하고 복잡해지는 수사자료를 AI 알고리즘과 시각화 분석을 통해 숨겨진 범인을 신속하게 추적·검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일선 현장 수사관들은 금융계좌·통신내역 등 서로 다른 형태의 방대한 수사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수많은 엑셀 자료 등을 일일이 비교·대조하느라 분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차례의 동료강사 실증을 거치는 등 현장의 생생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선 수사관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수사맞춤형 분석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이 구현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동 표준화 기능(AI) △시각화 및 분석기능(네트워크·타임라인 차트, 소셜 네트워크·지리정보시스템(GIS) 분석, 통계·그래프 분석) △분석보고서 자동 생성 △개인 대시보드 기능 등이다.
특히 단순한 자료검색이나 개별 분석을 넘어 AI 기반 범죄유형별 맞춤형 수사자료 표준화→관계망·시계열·공간정보 등 범죄 연관성 시각화 등 데이터 분석→분석결과 도출→ 과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수사분석 전 과정을 하나의 유기적인 체계로 연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경 경찰청 과학수사심의관은 “이번 솔루션 개발이 경찰의 수사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져, 피해자들이 제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수사자료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수사자료 분석 예시. (자료=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