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일자리 만들어 달라" 나체시위…구직노조 위원장 입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9월 03일, 오후 05:10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국회 잔디광장에서 일자리 확대를 촉구하며 나체 상태로 시위를 벌인 전국구직노동조합(구직노조) 위원장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영등포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서울영등포경찰서. (사진=연합뉴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일 구직노조 위원장 70대 남성 김모 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수사 중이다.

김 씨는 정치권에 일자리 확대를 촉구하며 나체 시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시위 도중 음독을 시도하려 했으나, 국회 직원들에 저지당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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