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그린외교포럼이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SG 경영과 공공외교의 미래:AI 휴머노이드’ 를 주제로 열렸다. 바오쉬후이 주한중국대사관 부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2026 그린외교포럼이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SG 경영과 공공외교의 미래:AI 휴머노이드’ 를 주제로 열렸다. 김진표 GDF 조직위원장, 이익원 이데일리 대표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김 대표는 또 “인간과 AI 휴머노이드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오히려 넓어진다”고 했다. 초기 생산·검사·물류에 그쳤던 로봇의 역할이 서비스·의료·재난·생활 지원 등의 영역으로 확장되며 현장 가치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예외 상황의 판단, 창의적 문제 해결, 공감과 소통, 가치 판단을 하는 사람과 고강도·위험 작업, 반복·정밀 작업, 일관된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의 결합으로 공존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 AI 휴머노이드는 자원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공정을 지원할 뿐 아니라 중대재해 발생률을 줄이는 한편, 생산성까지 보완한다는 게 김 대표의 지론이다.
2026 그린외교포럼이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SG 경영과 공공외교의 미래:AI 휴머노이드’ 를 주제로 열렸다. 김주환 힘스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장근주 유니트리 우란연구원 대표는 “휴머노이드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넘어 각국 산업 현장과 실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연구실 단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며 “명문화된 규제로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없기에 인간의 가치와 공감대에 기반한 AI 윤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 그린외교포럼이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SG 경영과 공공외교의 미래:AI 휴머노이드’ 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힘스의 로봇. (사진=노진환 기자)
이날 진행된 2026 GDF는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힘스, 법무법인 바른, 경기대, 한국비큐국제교류진흥원, 주한중국대사관, 화웨이, 서링인사 등이 후원했다. 김진표 GDF 조직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네팔 대홍수를 언급하며 “그동안 국제 사회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한 결과”라며 “지금이라도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기후 위기 대처와 예방에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인류의 공존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서 매우 의미 있는 포럼”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