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지난 7일 강원도 해양수산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은 2021년 6232t에서 2024년 914t으로 급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해 수온 변화 등으로 기존 어종은 줄고 난류성 어종이 늘면서 어민들의 조업 환경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강 의원은 “해양 기후변화에 따른 동해안 어족자원의 변화 속도를 어민들이 따라잡기는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양수산부가 ‘양식 품종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어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면허 이전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도에서도 오징어 어선 지원 정책 마련과 함께 폭증하는 참치 어획량에 대응해 쿼터를 확보하고, 냉동창고를 증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