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 지원 물품(왼쪽)과 상담 장소 모습. (사진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을 한 뒤 올 5~8월 강화군·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등 5개 군·구 7개소에서 그냥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어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출범한 검단구·서해구·제물포구·영종구와 사업 여건이 마련된 옹진군·미추홀구 등 6개 군·구 7개소가 이달부터 추가돼 기존 5개 군·구 7개소와 함께 전체 11개 군·구 14곳에서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한다.
대부분의 군·구는 푸드마켓에서 그냥드림 사업을 하지만 옹진군은 푸드마켓이 없어 면사무소에서 진행한다. 각 사업장은 운영 요일을 정해 주 3회, 회당 3시간 이상 문을 연다.
인천 11개 군·구 그냥드림 사업소 운영 현황표. (자료 = 인천시 제공)
인천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7월까지 4000여명의 시민이 그냥드림 사업장을 이용했고 1700여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160여건에 대해서는 추가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냥드림 사업비는 국비 50%, 시비 25%, 군·구비 25%씩 매칭해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각 군·구, 운영기관과 협력해 그냥드림 이용 현황과 시민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