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코리아.
A씨는 지난 2024년 2월 군복무중이던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 내무반에서 당시 13세였던 B양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보내 접근한 뒤 용돈을 보내주겠다며 신체 노출 사진 등을 요구했다.
이후 B양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신체 노출을 요구하고 노출 장면을 캡처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해당 캡처 사진 2장을 B양의 남자친구에게 SNS 메시지로 전송하기도 했다.
A씨는 앞서 2024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으며 지난해에도 같은 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나이와 범행 수법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은 점, 피고인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