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태국 내 16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임상연구가 진행 중으로, 실제 의료환경에서 CerviCARE® AI의 임상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궁경부 촬영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병변 식별과 검진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약 5초 이내에 결과를 제공한다. 기존 임상연구에서는 고등급 자궁경부 병변(CIN2+) 검출에서 민감도 98.0%, 특이도 95.5%를 기록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엔티엘헬스케어는 태국에서 확보한 인허가와 임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필리핀 등 주요 ASEAN 국가의 후속 인허가 및 사업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별 간소화 심사와 규제 신뢰 제도 적용 가능성도 검토해 시장 진입 전략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태희 엔티엘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Thai FDA Class 3 허가는 태국에서 CerviCARE® AI 상용화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ASEAN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지 파트너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태국 임상·사업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이를 주요 ASEAN 국가 시장 진입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