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병 행안부 자치분권국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취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0일, PM 02:14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박연병(54)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이 제20대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박연병 신임 대전시 행정부시장(왼쪽)이 10일 대전시청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박연병 신임 대전시 행정부시장(왼쪽)이 10일 대전시청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박연병 행안부 국장이 10일 신임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부시장은 충남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전시 문화산업과장을 비롯해 행안부 공공정보정책과장·민간협력과장·자치행정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의 기획·조정과 주요 현안을 총괄했다. 이후 행안부 자치분권국장으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등 지방행정 주요 정책을 이끌어 왔다. 박 부시장은 “대전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의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정림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과 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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