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뉴스1 DB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LAWASIA·로아시아)와 '제39차 로아시아 연차총회'를 공동 개최한다.
10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14~16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과 코리아나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창립 60주년을 은 로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개 관할권의 변호사와 법관, 법률가 및 주요 법조 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법률가 단체다.
총회 주제는 '글로벌 신질서-도전과 전망(Global New Order–Challenges and Perspectives)'이다.변화하는 국제질서와 법률 환경 속에서 법조계가 직면한 주요 과제와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14일 오후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얍 텅량(Yap Teong Liang) 로아시아 회장이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정욱 대한변협 협회장과 우창록 로아시아 서울총회 주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환영사가 이어진다. 이재명 대통령의 영상 축사와 조희대 대법원장·김상환 헌법재판소장도 축사도 준비돼 있다.
기조연설은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맡는다.
총회 기간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지식재산권·국제 거래·금융·노동·가족법·인권·환경법 등을 주제로 한 전문 세션도 열린다. 각국 법률가들이 최근 법제와 실무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김정욱 협회장은 "국제질서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법률가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총회가 세계 각국의 법률가들이 주요 법률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의 법률 환경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alkwo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