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은 '쌀쌀' 한낮은 '포근'…일교차 10~15도[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0일, PM 06:12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 쌀쌀한 출근길이 계속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20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제주 26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최고 24~28도)과 비슷하겠다.

하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탓에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매우 높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 동부 먼 바다와 제주도 해상(북부앞바다 제외)은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55㎞(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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