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시 원서 접수 장애 구제 절차 13일 안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2일, PM 11:48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지난 11일 마감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서 시스템 오류로 일부 수험생들이 접수를 완료하지 못하자 교육부가 구제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7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입학처에서 관계자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7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입학처에서 관계자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유웨이어플라이의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로 불편과 심려를 끼친 데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시스템 장애로 인해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구제 방안을 신속히 마련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구제 절차와 방법은 13일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진학사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 등 2곳에서 인터넷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이 중 유웨이 접수 시스템에서 수시 원서 접수 마감 일인 11월 오후 5시 50분경부터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 마감 직전 서버 오류로 일부 수험생이 접수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마감 시간을 1시간 연장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이어 “유웨이어플라이의 시스템 장애 원인과 실태, 조치 등 원서 접수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과 아울러 원서 접수 체계에 대한 전면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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