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보복대행 의뢰를 받고 남의 집 현관문에 래커칠하고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 전단을 뿌린 1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A 군을 주거침입, 재물손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지난달 20일 구속 기소했다.
A 군은 지난 7월 22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피해자 주택 현관문에 붉은색 래커칠을 하고 간장과 밀가루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또 피해자 관련 허위사실이 적힌 전단도 살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신원 불상자로부터 돈을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 군의 신병을 확보한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후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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