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 시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하자, 서울시가 지난 파업 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무료 셔틀버스 최대 1500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지하철은 하루 202회 증편한다. 출퇴근 혼잡시간대 운행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오전 7~11시로, 오후 6~8시에서 오후 6~10시로 각각 2시간 늘린다. 막차는 종착역 기준 다음 날 오전 1시에서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동원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오는 15일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지난 파업 당시 700여 대였던 무료 셔틀버스를 이번에는 최대 1500대로 늘린다. 25개 자치구가 주거지와 주요 거점에서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최대 1300대를 운영하고, 강남대로·통일로·도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 10개 노선에도 200여 대를 투입한다. 파업이 길어지면 간선노선 셔틀버스를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업무에 복귀한 운전기사가 있는 노선은 차고지에서 주요 지하철역까지 셔틀 방식으로 운행한다. 운행 인력이 충분한 노선은 전 구간을 운행하며, 임시노선은 원칙적으로 무료다.
서울시는 초·중·고교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에도 등교·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거나 재택·유연근무를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상 운행을 방해하는 행위에는 경찰과 협조해 대응한다. 차고지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거나 버스 운행을 물리적으로 방해하는 행위 등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14일 자치구 교통국장·운수회사 대표자 회의를 열어 비상수송대책을 공유하고, 15일에는 파업 대비 최종 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전면 파업 예고를 두고 "시민의 이동권을 협상의 볼모로 삼겠다는 것과 같다"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운행 중인 버스 차량 전면에 파업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9.14 © 뉴스1 이호윤 기자
newjd@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