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데레사의 집' 실내환경 개선…정부·기업 공동 봉사

사회

뉴스1,

2026년 September 15일, PM 12:00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경제)에 답하고 있다. 2026.9.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 은평구 아동양육시설에서 침구·매트리스 살균과 벽지·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정부와 기업이 취약계층 어린이의 생활공간을 개선하는 환경보건 지원사업의 하나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6일 은평구 '데레사의 집'에서 실내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데레사의 집은 1980년 문을 연 여자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번 작업에는 세스코와 슈가에코, LX하우시스(108670), LG생활건강(051900)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침구와 매트리스를 살균하고 침실 벽지와 공용공간 장판을 교체한다. 주방·화장실 청소와 소독도 진행하고 환경성질환 예방용품과 환경도서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6월 17개 기업과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13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린이가 있는 1000가구의 실내공기질을 진단하고, 이 가운데 개선이 시급한 250가구를 선정해 벽지·바닥재 교체 등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당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제안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됐다. 기업들은 벽지·바닥재·공기청정기 등 친환경 자재와 환경성질환 예방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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