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 본청과 서울청이 들어설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빌딩 모습. (사진=뉴스1)
신청 대상은 검사와 검찰직·마약수사직 7급 이상 공무원, 전산·방송통신직 등 일반직 공무원이다. 지원자는 준비단 대표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준비단은 중수청 출범이 임박한 점을 고려해 별도의 신청 철회 기간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청자 가운데 임용 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선정한 뒤 중수청이 문을 여는 다음 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1차 특례 임용에는 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237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25.9%인 615명이 철회 절차를 거쳐 신청을 취소하면서 최종 신청자는 1761명으로 확정됐다. 철회자 대부분은 검찰 수사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례 임용은 중수청 출범과 초기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검찰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사 실무를 담당해 온 검사와 검찰 수사 인력을 신설 조직에 배치해 업무 연속성과 수사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부칙에 따라 검찰청에서 공소청으로 소속이 바뀌는 공무원은 내년 4월30일까지 중수청에 특례 임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