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 2026 우리모모콘 NGO 빌리지서 자립 가치 전하는 부스 운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5일, PM 03:1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오는 9월 19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열리는 ‘2026 우리모모콘’ NGO 빌리지에 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사회공헌형 콘서트로,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2025 우리 모모콘 열매나눔재단 부스 모습
2025 우리 모모콘 열매나눔재단 부스 모습
열매나눔재단은 ‘자립의 열매를 수확하고, 그 결실을 필요한 곳에 나누는 따뜻한 농장’을 주제로 부스를 꾸몄다. 우드톤 소재와 과일 모양 오브제로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재단의 자립 지원 활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에서는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With우리 열매맘 프로젝트’가 중심 콘텐츠로 소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열매나눔재단과 우리자산운용이 함께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창업을 준비하는 한부모 여성가장에게 교육과 전문 컨설팅, 창업 자금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참여자 3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들은 부스 내 재단 관련 랜덤 퀴즈에 참여하며 주요 사업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고, 실제 창업에 나선 열매맘 3명의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상임이사는 “모모콘은 음악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열매나눔재단이 지난 20년간 이어온 자립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매나눔재단은 2007년 설립된 자립지원 전문 NGO로, 취약계층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돌봄, 교육, 일경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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