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크닉’을 콘셉트로 마련한다. 정해진 객석에 앉아 공연을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놓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헤드라이너는 어쿠스틱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탠딩에그다. 대구음악창작소 지원사업에 참여한 뮤지션과 경북·울산·경남·제주 음악창작소가 추천한 지역 뮤지션 등 모두 1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역 음악창작소가 발굴·지원한 뮤지션에게 다른 지역 관객을 만날 무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각 지역 음악창작소는 참여 뮤지션과 공연 정보를 공유하며 후속 공연과 협업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대구 남구
공연 역시 별도 관람료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 또는 접이식 방석을 제공한다. 캠핑의자는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예약과 행사 관련 문의는 남구청소년창작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야외 행사인 만큼 우천 시 개최 여부와 변경 일정은 행사 전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들이 음악과 체험을 함께 즐기며 지역 인디뮤지션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