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건반장'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여성 복장을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 A 씨가 촬영한 사진과 목격담이 소개됐다. 사진 속 인물은 단발머리에 흰색 테니스 스커트와 몸에 밀착되는 크롭티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었다.
A 씨는 처음에는 여성이 지나가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가까이서 얼굴을 확인한 뒤 예상치 못한 모습에 크게 당황했다.
A 씨는 "너무 아침 시간인데 옷차림이 너무 과감해서 '저 여자분 뭐지?' 하면서 멀리서 봤다"며 "점점 가까워지다 보니 체격이 많이 크더라. 지나치고 보니까 수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봤을 때 심리적으로 당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A 씨에 따르면 남성은 동네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었으며 촬영 당일 이후에는 다시 마주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o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