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4회 국민지키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경찰청과 KB국민은행은 2022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시상식을 열고 일상 속 금융범죄 예방 사례를 알리고 있다.
이번 수상자에는 기지를 발휘해 신고한 간호사뿐 아니라, 대만 국적의 여성이 노상에서 현금 다발이 가득한 가방을 들고 택시를 잡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수상하게 보다 신고해 피의자 체포를 도운 택시기사, 대출 상담사가 시켰다는 이유로 유심 제거를 요청하기 위해 고객의 피싱 피해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통신사 대리점장 등이 포함됐다.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과 함께 KB국민은행이 마련한 100만원의 감사 포상금이 전달됐다.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수사기관의 노력과 함께 일상에서 이상 징후를 놓치지 않는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며 “KB 지키미상을 통해 피해 예방에 기여한 국민들의 사례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