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인하대 총장 취임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6일, PM 04:35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최기영(62) 제17대 인하대 총장은 16일 “인하대의 강점과 전통, 안정과 신뢰 위에 유연함과 민첩함을 더해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총장은 이날 인하대 본관 2층 하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학생의 성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구성원과 함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인하대, 자랑스러운 인하 100년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기영 인하대 총장이 16일 인하대 본관 2층 하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인하대 제공)
최기영 인하대 총장이 16일 인하대 본관 2층 하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인하대 제공)
취임식에는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박찬대 인천시장, 김주영(김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기영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인하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최기영 신임 총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항공공학과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인하대 교수로 임용돼 국제화사업단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고등교육 발전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최 총장은 지난 1일자로 임용됐고 임기는 2030년 8월31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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